위니아딤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건강담은 김치’ 2000㎏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광주 사랑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식에는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와 한상원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치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생산공장이 광주에 위치한 위니아딤채는 해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5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김혁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에 기부한 건강담은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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