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묘년 새해 맞이, 혈액수급 위기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 위해 헌혈 캠페인 전개

- 대유에이텍 헌혈문화 정착 위해 2018년 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대유위니아그룹 자동차 시트 제조 기업인 대유에이텍(대표 권의경)은 16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공장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 약정식을 가졌던 대유에이텍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하며 헌혈 운동을 정례화했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유에이텍은 광주시의 지역경제를 이끄는 우수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광주 사랑의열매에 기부했고, 올 연초에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리얼 카본매트 100개를 광주시에 기부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