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공기청정 기능 탑재한 에어컨 판매 전년比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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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대유위니아그룹 DATE 19-04-01 10:21 HIT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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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올해 1월 출시한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2019년형 위니아 에어컨’이 미세먼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60%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스탠드형 싱글 모델은 67%, 멀티형은 80% 판매가 늘었다. 또 올 들어 판매된 스탠드형 에어컨 중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미세먼지가 유독 심했던 지난 2월에는 해당 모델 판매량이 전월 대비 세 배 이상 늘기도 했다.

2019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먼지를 걸러주는 극세사 필터,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필터,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전자제어헤파필터(IFD)와 이오나이저 4단계 청정시스템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공식 인증(CAC 인증)을 취득했다.

 

위니아 공기 청정의 핵심기술인 전자제어헤파필터(IFD)는 머리카락 굵기의 200분의 1 크기 먼지를 99.9% 제거(자체 실험기준)하고 물로 세척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둘레바람’ 기술도 강화했다. 둘레바람은 통풍구를 통해 인위적으로 찬 바람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전면의 원판 모양 토출구 측면에서 간접풍 방식으로 냉기를 보내는 기술이다. 여기에 신제품은 자연건조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냉기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