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대우전자 인수 석달만에 시너지 3천억…박영우 혜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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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대유그룹 DATE 18-07-25 16:11 HIT 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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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영업망 대폭 강화로 美서 이달 2200억 대형 계약…R&D 통합해 신제품 공동개발 대우전자 부채비율 1000%, 하반기 최대 400억 추가 투입…올해 실적 흑자전환이 관건

 

 

대유그룹(회장 박영우·사진)이 대우전자를 인수한 뒤 기존 자회사인 대유위니아와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잔금 납입으로 인수 작업이 완료된 지 3개월 만에 제품 개발은 물론 유통과 비용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이 1000%를 넘는 대우전자의 재무 개선은 여전히 .....

 

[ 매일경제 전경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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